태고종 광주·전남종무원(종무원장 금명)은 6월23일 광주시 운천사 마애여래좌상(광주시 유형문화재 제4호) 보호각(법당) 복원공사 기공식을 사부대중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마애여래좌상 보호각은 전통 한식 주심포 맞배지붕에 법당 25평 규모로 총공사비 4억3천만원이 소요되며, 올 연말 완공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광주·전남종무원 종회의장 법천, 부원장 무봉, 선암사 부주지 지암, 금둔사 주지 지허, 법륜사 주지 월인, 만덕사 주지 시각, 용화사 주지 수진, 광주시 서구 이정일 청장 등이 참석했다.
<주용직 광주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