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를 소개하는 영문소책자가 나왔다.
조계종 사회부(부장 양산)는 6월 26일 사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불교를 알리기 위해 영문소책자를 펴내고 관람료사찰과 특급호텔, 해외 불교단체에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사회부는 1차로 3천부를 펴낸 데 이어 관람료사찰 등의 반응에 따라 추가 인쇄, 배포할 예정이다.
10.5*18.5cm 32쪽 분량의 이 영문소책자는 조계종사와 사찰 예절, 참선, 바루공양, 다도에 대한 소개와 예불문과 반야심경이 실려 있으며, 20장의 컬러사진을 배치해 이해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