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3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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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고 씻어주는 심리상담사
불교복지보건대학(학장 혜도)이 3월부터 개설하고 있는 심리상담사과정이 상담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의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문 강사진이 상담심리학 입문, 상담 이론, MBTI 심리검사, 집단 상담, 상담 기법 연습, 불교와 상담심리학 등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년 과정을 개설되는 이 심리 상담사 과정은 불교계에서는 최초로 개설된 과정이다. 학장 혜도스님은 “만 중생의 고통을 들어 주고 해결해 주셨던 최고의 상담사 였던 부처님의 길을 따르는 불제자가 되기 위한 참된 교육이 될 것”이라는 말로 이 교육의 의의를 전했다.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은 포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활동하는 불교지도자나 신행단체장 등 교계에서 비중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이 많아 이론적 한계를 넘어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 지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심리 상담사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 상담사들은 내적 고민을 안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고통을 직, 간접적으로 치유해 주므로써 불교의 저변 확대는 물론 실질적인 포교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천미희기자
200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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