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광사는 제7회 삼광효행상 시상 및 제11회 경로잔치를 오는 4월 26일 오전 11시 삼광사 지관전에서 봉행한다. 이날 부산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 3000 여명이 초청되어 불자연예인들의 공연을 보는 등 흥겨운 위안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삼광사는 또 5월 1일 오후 1시 삼광사 법화삼매당에서 부산시 초 중 고생, 삼광사 어린이회, 학생회를 대상으로 백일장, 독경 찬불가 대회, 그림그리기 대회 등을 개최한다.
이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