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청량리 기관차 불교법우회(회장 장만식)는 10월 8일 대원사 법당에서 "법우회 법당 대원사 개원 4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법요집(불교요전) 출판 봉정법회를 봉행한다. 한정섭 법사가 설법할 예정이다. 장만식 회장은 "법우회원 모두가 불심으로 법요집을 만들었다"며 "불법을 널리 전하기 위해 이웃들에게 법요집을 법보시 하게됐다"고 말했다.

김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