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교사불자연합회(회장 임완숙)는 9월 24일 포교원 4층 법당에서 3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임완숙 회장은 "교사불자연합회가 이제 걸음마를 떼고 우뚝섰다"며 "그동안 회원확보와 자방 조직 강화에 신경을 썼지만 앞으로는 학교현장에서 부처님의 법을 알리고 청소년포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도회 정인악 회장을 비롯해 4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는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명조스님이 설법했다.
한편 전국교사불자연합회는 25일 대전 보문고에서 전국교사불자연합회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을 연합회 고문으로, 충북지부 전회장 김옥경 선생님을 지도위원으로 위촉하고 겨울수련회 일정을 논의했다.
김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