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힘, 불교문화에 있다."
주강현 우리민속문화연구소장(문화재전문위원, EBS TV특강 '주강현의 우리 문화')은 3월 2일(금) 저녁 7시∼9시 동산반야회 2층 법당에서 열리는 불교포럼 3월 강연에서 이런 주제로 특강한다.
주 소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의 문화인프라는 불교문화로부터 시작한다. 한국의 재발견은 불교문화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21세기 문화시대에 주요 자원인 불교에 대한 '법고창신(法古創新)',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열린 발상으로 새로운 의미의 '불교문화산업'을 개발하자고 주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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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