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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원로 마산만회복 촉구
경남지역 종교계 및 원로인사들은 2월 14일 오후 마산시 창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관계기관 및 기업체들이 마산만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마산교구 박정일(朴正日)주교. 마창불교연합회 회장 지태(志泰)스님. 3.15기념사업회 강주성(姜周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견에서 이들은 "30년전 눈이 시리도록 푸르던 마산만이 매립과 공단폐수로 죽음의 바다가 됐다"며 "마산만과 관련있는 모든 기관이 마산만을 살리기 위한 행동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마산만 회복을 위해 정부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기업체는 이윤을 환원하고 지역행정기관은 오염의 원인과 실태를 시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1.2.14 연합뉴스
200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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