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정련)은 12월 16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제 12회 포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하(종회의장), 원택(총무부장), 성혜(기획실장), 장곡(종회포교분과위원장), 지홍(조계사 주지) 일화(전 사회부장스님과 손현수 회장(전국불교산악인련), 안홍구감사관(공무원불자회 총무)등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교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현스님(청량사 주지)는 "오늘이 있기까지 성심성의껏 노력을 아끼지 않는 신도분들에게 상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포교 활성화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