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법우회(회장 민병훈)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의 여정으로 인도, 네팔 성지순례를 떠난다. 인도의 스라바스티(기원정사), 바라나시(겐지스강, 가트, 녹야원, 디메크 수트파, 아쇼카필라, 차우칸티 수트과, 사르나트 박물관)를 방문하고 네팔의 룸비니(동산, 보리수, 아쇼카석주, 구룡, 마야부인사원)를 순례하는 이번 성지순례에는 지도법사 종명스님(의정부 불암사 주지)를 비롯해 회원 및 그 가족 28명이 참여한다.
오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