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방한 준비위는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정문에서 매일 6명이 108배를 이어가는 '굴욕외교 참회 108배 릴레이 정진'을 갖는다.
이번 정진에는 효림, 장적, 혜조스님과 박광서 교수, 김규범 대불청회장 등 불교계 인사와 정진우 목사, 김선실 천주교 새 세상을 여는 여성공동체 회장등 이웃종교인사, 손혁재 참여연대 사무처장, 자원동참자 등이 참가한다.
이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