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경찰서 경승실(실장 법만)은 12월 18일 오후 2시 경찰서 3층 경승법당에서 법당개원 및 부처님 점안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만사 주지 법만, 법장사 주지 퇴휴, 보현정사 주지 정오, 한성포교원 원장 법농스님과 중랑경찰서 이연수 서장, 법우회장 김민수, 불경협의회장 박우진씨 등 사부대중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중랑경찰서는 지난 10월 30일 9명의 경승을 처음 위촉하고 경승실장에 법만스님을 임명했다.
김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