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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
말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저 단풍나무처럼
말하지 않고 잎을 키웠으면 좋겠다
키운 잎
노랗게 물들였으면 좋겠다
떨어져 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봄을 맞고 여름을 견뎌내고
가을에 익었으면 좋겠다
겨울을 살았으면 좋겠다
말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저 단풍나무처럼 뿌리를 키웠으면 좋겠다
-윤종영/시집 <구두>
2004-08-12
20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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