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 해도 이렇게 되는 일이 없어”라는 생각을 갖고 괴로워하거나 힘든 사람들은 일단 그 멘트 자체를 확 뜯어 고쳐야 한다. 뭘 해도 되는 일이 없고, 왜 이리 일이 안 풀리고 꼬이냐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순간부터 내 인생은 더 꼬이고, 뭘 해도 정말로 더 안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는 “어떻게 하면 일이 술술 잘 풀릴까”에 대하여 고민하고 생각해보자.
첫 번째, 죽는소리를 하지 않는다.
1. 돈이 없어 죽겠어요
없는데 있는척 할 필요도 없지만 없다고 누가 보태주는 것도 아닌 돈. 없는 게 흉도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누가 자기 돈을 뺏어가나 항상 돈 없다고 엄살을 피운다. 맨날 돈 없다고 투덜거리는 사람들은 정말로 돈이 없어서 죽을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2. 어디 한 군데 성한 데가 없어요,
늘 아픈 곳만 찾아다니고 기다리는 사람마냥 하루가 멀다하고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골골대는 사람도 잘 살기 힘들다. 물론 정말로 여기저기 아파서 하는 소리일수도 있겠지만 정도 차이고 습관적인 사람들도 많다. 모든 관심과 초점을 자신의 건강과 통증에만 집중시켜 과민하게 반응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도 곁에 있기 싫어하고 다들 떠나간다. 아픈만큼 생활습관도 개선하고 열심히 치료하러 다니며 최선을 다하면 된다. 내가 아프고 짜증난다고 남들에게 화풀이를 하고 볼 때마다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의 삶도 고달프다. 왜 남에게까지 그 스트레스를 전가하려 하는가?(물론 여기서 말하는 아픔이나 통증 등은 중병이나 특정 질병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며, 습관적 엄살 건강염려증 등을 얘기함)
3. 뭘 먹고 살지 모르겠어요
뭘 먹고 살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릴 시간에 뭘 먹고 살지 찾아 보는편이 더 효율적이다. 뭘 해도 밥이야 먹고 산다. 내가 뭘 먹고 살지 모르겠다고 불평해도 남들이 날 먹여 살려주지는 않는다. 다들 먹고 사는 것 때문에 힘들고 골치 아프다. 다들 자기 코가 석자인판에 서로 도움도 안되는 투덜거림으로 에너지를 소진할 필요가 없다. 매일 뭘 먹고 살지 모르겠다고 입버릇처럼 달고 살면 정말 먹고 살 일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4. 죽지 못해 살고 있어요
항상 그렇게 너스레를 떠는 사람들은 늘 습관적으로 얘기한다. 멀쩡히 소중한 삶을 살고 있으면서 말이다. 죽지못해 마지 못해 사는 삶은 사는 의미가 없다. 누구나 각자의 소임과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귀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죽고 싶은 사람은 정말로 마지못해 사는 사람은 그런 말 안한다. 아니 할 수가 없다. 죽지 못해 살고 있다고 징징대도 그 말을 듣고 있는 사람이 당신을 죽이지도 살리지도 않는다. 당신의 삶을 해결할 사람은 오직 바로 당신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마디로 죽는소리만 늘어놓는 사람치고 잘되는 사람 못 봤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 또한 보지 못했다. 이런 사람에게는 좋은 기운과 에너지가 오다가도 재수가 없어져서 사라지게 되어있다. 매일 부정적인 생각과 말로 나쁜 기운만 끌어 당기는데 뭔 일이 잘되겠는가? 이 세상은 좋다는 말, 좋다는 행동만 다 하고 살아도 만만치 않다.
그만큼 내가 생각하고 무심코 내뱉는 말의 힘과 영향력은 내 삶의 성패를 가를 정도로 엄청난 파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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