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4.1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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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피부건강
자기 암시로 젊고 아름다워지는 나의 모습

마지막 꽃샘 추위가 봄을 시샘하며 한껏 성질을 내곤 있지만 역시 만물이 소생하고 닫혀있던 마음도 살살 열리는 봄이다. 그러나 봄날 분위기, 기분과는 동떨어지게 우리의 피부와 호흡기 등은 꽃가루와 황사 그리고 심한 일교차 등으로 혹사당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피부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척도하는 가장 큰 기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여간 신경쓰이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요새는 피부상태가 부의 척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여성들이 얼마나 피부에 신경 쓰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오늘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늙지 않고 항상 아름답고 건강하게,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면서 젊게 사는 법에 대해 말할까 한다. 요새는 각종 시술과 맛사지, 성형수술 등이 워낙 발달돼 조금씩 손 대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외모는 역시 자연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빛을 발하는 아우라를 겸비한 모습이 아닐까.
성형 수술처럼 갑자기 오똑한 코와 쌍커풀진 깊은 눈, 날렵한 턱 선을 순식간에 선사하는 초스피드 방법은 아니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고, 가장 오래 유지되면서, 그 어떤 부작용도 없는(더군다나 경비도 전혀 소모하지 않는다) 효과 100%의 방법을 알려드린다.
이 방법도 역시 뇌에 최면을 걸어 스스로 주문을 거는 것이다. 이 암시문을 인지하는 뇌는 나의 몸을, 나의 얼굴을 암시문 데로 받아들이고 이렇게 만들고자 조절한다.

#잠들기전에 아름다워지는 작업
고요히 다음의 암시문을 읽고 스스로에게 들려주면서 아름다운 나의 모습, 원하는 나의 모습을 명상하면서 잔다.

“나의 몸과 마음은 항상 젊고 건강하며, 밝은 웃음과 순수한 기쁨으로 가득 차 있기에 늘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활기와 생기발랄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상쾌한 에너지가 넘쳐 나고 있으며, 나의 피부는 늘 탱탱하고 탄력 있어 광이 날 정도로 빛나고 있다. 군살과 처짐 없는 브이라인 턱선과 보기 좋을 정도의 볼살은 적당한 균형을 이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나의 몸과 마음은 완전해 육체적 기쁨과 영적 충만함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암시문을 듣고 잠들게 되는 나의 육신은 내가 염원한 영력(靈力)에 의해 들은바 데로 바뀌고자 하며, 밤새 그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죽은 세포는 몰아내고, 새롭게 태어나는 세포들로 온 몸을 가득 메우고자 노력한다.
또한 이렇게 확언하고 확신해 나의 몸과 뇌리에 계속적으로 암시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몸과 마음은 계속적으로 무한한 기쁨과 감동을 느낄 것이며 이를 습관화하게 될 것이다. 무한한 사랑과 기쁨, 감동이 내 온 마음에 몸에 가득 차게 되면 나의 심신은 가장 완전한 생명의 에너지로 충만하게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다.

#집단최면에서 깨어나 노화·질병에서 벗어나기
사람들은 어찌보면 다들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들면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집단 최면에 걸려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세월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하다. 그러나 우리의 신체 세포는 늘 새롭게 재생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젊고 건강하게 아름답게 살 수 있다. 결코 ‘노화’니 ‘늙음’이니 따위의 말을 우리의 생각 속에 불러 일으키지 말아라. 나이는 먹기 때문에 거꾸로 세어나가면 된다. 그리고 점점 젊어지고 아름다워지고 탱탱해지고 탄력있는 부드러움으로 온 몸을 감싸면 된다. 투철한 자기 신념으로 강력한 자기 암시를 행하면서 실행하면 놀라운 결과가 자신에게 펼쳐질 것이다. (02)576 -7575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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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