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10.30 (음)
> 종합 > 기사보기
노랑어리연꽃
밤새워 걸어와서

웅덩이에

암자 하나 세운다

그 순간

등신불이 되는 꽃

그보다

더 눈부신 날 없으리

-김경/시집 <누가 바람의 집을 보았는가>에서
2009-03-04
 
 
   
   
2025. 12.1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