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 9.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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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 끝대궁에 앉은 잠자리
아니 저 좁아터진 尖端에다
禪房을 열다니!

간댕간댕하면서
무량법열의 경지에 든
저것 좀 보게나

-상희구/시집<숟가락>에서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