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뉴스

불기 2568. 10.27 (음)

2024. 11.27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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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삼보에 귀의합니다. 남섬부주에서 가장 거룩한 기운이 감도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나라가 가능한 것은 불교때문입니다. 이번 조계종 중앙종회 선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게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불교 대표자를 정하는 이번 선거가 속가의 정치판처럼 불법과 거짓이 난무하게 되면 모든 신문과 방송에 불교를 깍아 내릴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종교계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가톨릭은 급성장하고, 불교는 주춤하고, 개신교는 내리막 길입니다. 또 다시 불교가 속가의 정치판 모습을 닮가 간다면 불교는 급격한 내리막 길로 접어듭니다. 부처님도 우리를 버릴 것입니다. 맑고 밝은 생각이 넘치는 불교, 아름다움이 넘치는 불교를 기대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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