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비롯한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범 종단 연대회의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생명ㆍ평화 기도회’를 열었다.

종단 연대회의는 평화 기도회에서 “4대강 복원운동을 펼치고, 4.27 재보궐 선거를 비롯해 앞으로 모든 선거에서 4대강 토건사업을 지지하는 반환경, 반생명, 반평화 인물은 반드시 퇴출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날 불교계에서 참석한 스님과 신도들은 4대강 살리기를 염원하며 40배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