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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구(64, DSE 회장)동룡학원 이사장이 제3대 부산불교지도자포럼 회장에 취임했다.
허인구 회장은 3월 2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수관(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 회장) 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허인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불자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회원 간의 정보공유, 부처님 말씀을 공부하는 긍정적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허 회장은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면 매사에 사리분별이 분명해져 사업은 물론 살아가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뜨거운 신심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사회 곳곳에 전할 자세가 된 분들은 주저 말고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불교지도자포럼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