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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자 주지 토진 스님이 ‘민족문화 수호 100일 정진 회향 및 자성과 쇄신 결사 입재법회’에 앞서 일본 대지진 피해 희생자를 위한 영가 축원을 올리고 있다. 조계사에서 3월 23일 열린 이 날 100일 회향은 종앙종무기관 교역직 및 일반직 종무원과 조계사 및 봉은사 신도, 포교ㆍ신도단체, 불교시민사회단체 등에서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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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회향에서 자승 스님은 법문을 통해 “자성과 쇄신 결사의 제안은 한국불교와 조계종단이 사부대중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고 국민과 사회를 향해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었음을 종도 여러분 모두와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