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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신종백)는 3월 15일 서울 용답동 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 1년 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360포대(3600kg)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공동대표 종선 스님, 김재열, 배태진, 이경림)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360포대는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4개 참여단체인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성공회푸드뱅크,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와 지역회원단체의 산하시설에 있는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결식아동 및 청소년 등 개인에 나누어지게 된다.
새마을금고연합회는 2010년 1월~2011년 2월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한 25억원의 쌀과 현금을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 및 복지단체등에 전달해오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98년부터 범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지원운동으로서 그 동안 13년간에 걸쳐 쌀 8253톤, 현금 274억원을 모금해 우리사회의 어려운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