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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지진 피해 일본국민 위로
애도문 발표… 조속한 구조작업 촉구
대한불교청년회가 지진ㆍ해일로 희생당한 일본 국민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대불청은 3월 14일 애도문을 발표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애도문에서 대불청은 “지진 규모 9.0의 강진과 뒤이은 지진성 해일(쓰나미)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 또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당한 일본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대불청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이번 일본 지진 참사로 수많은 인명이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대불청은 “이웃인 일본 국민들의 희생과 피해가 사라지고 부상자 쾌유 및 참사현장에 갇혀 있는 생존자들의 조속한 구조 작업이 이뤄지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기범 기자 | smile2@hanmail.net
2011-03-15 오후 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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