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4.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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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日지진 피해 돕기 팔 걷고 나섰다.
조계사 등 전국 사찰 피해 지원 모금운동 전개
조계사에 마련된 일본 지진돕기 모금함에 미산 스님이 지원금을 넣고 있다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일본 피해자들을 위해 불교계가 지원에 나섰다.

조계종 총무원이 3월 11일 긴급 애도문 발표에 이어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조계사(주지 토진)는 15일 일본 지진·해일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함을 설치하고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조계사는 이날 모금에 앞서 지진·해일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타종과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모금운동에는 출가열반절을 맞아 ‘문화결사’를 주제로 열린 신도 대중공사에서 법문한 중앙승가대 교수 미산 스님과 포교부장 계성 스님, 조계사 부주지 도문 스님 등 30여 스님을 시작으로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모금행사에는 일본 피해자를 위한 자비의손길이 장사진을 이뤘다.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으로 모인 성금은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된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은 네이버 해피빈과 각 사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은 “고통은 나누면 덜해진다”며 “일본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불자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불교 각계는 일제히 성명을 내고 애도를 표했다.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은 대지진 발생일인 11일 애도문을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염원으로 지진과 쓰나미가 조속히 수그러들길 바라고,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가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종단은 이웃인 일본 국민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태종은 12일 애도문을 통해 “지진과 해일로 인해 운명을 달리한 분들의 극락왕생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태고종(총무원장 인공)은 14일 애도문을 통해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유가족과 부상당한 일본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추가적인 지진 피해와 희생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진각종 통리원(통리원장 혜정 정사)은 14일 애도문에서 “진각종 전 종도는 인류를 향한 마장(魔障)이 더 이상 치성(熾盛)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조속한 복구와 쾌유를 서원한다”고 애도했다.

아름다운동행 일본지진피해돕기 동참계좌 (농협: 301-0029-6115-71 예금주: 아름다운동행)
글=노덕현 기자 사진=박재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11-03-15 오후 12:59:00
 
한마디
영담타도하여 종단광명찾자-02 벙어리 조계종에서 이번에는 승려분한신고 관련 종도들과 불자들 물먹이기용으로 공고하는 척만 하고는 실제로는 엉터리요 사기적인 만행으로 9월 1부터 9월 7까지(4, 5 일인 토, 일요일 제외시) 3일간만 불교신문 8면에만 내고 일체 교계 신문에 보도 통제를 기하는 방식등으로 부정하게 재실시 공고를 낸 최고 책임자 영담 승려에 대하여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chunbool 03.14. 15:550건 2건 0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불자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승, 영담, 원담, 선각으로 인해 대한민국 불교는 망한다...
(2011-03-16 오후 8:30:24)
63
영담타도하여 종단광명찾자!-01 일본대지진과 비견되는 종단 대지진을 초래한 분한신고관련 구호는 커녕 폭정난무하니 .... 분한신고관련 영담 승려가 총무부장으로서 직권남용 및 폭정을 휘두른 결과에 대한 불자들의 반응 알림(법보보도) 1. 영담 한명이 4대강찬성으로 불자들 5천명의 서명운동에 초 칠하였고 소림사 주지관련 위법하게 총무원 공문서를 임의로 행사케 하였으며 이와 같이 종도들위에 군림하여 권위주의적으로 종단의 물 흐리게 하니 이제 분한 재실시 공고 관련 영담폭정으로 피해본 조계종승적 2500여명의 이름을 빌어서 재실시 공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직권남용하여 많은 피해자를 낸 주무책임자 영담 승려를 종단에서 먼저 몰아내고 2500여명의 승적을 살려내기 위하여, 총무원 조계사에서 오는 3월부터 대대적인 영담 퇴진운동과 함께 중징계 해야한다. 2. 정법 영담의 술수부리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 2500여분의 승려가 중요하지 권모술수에 혈안이 된 정치배승 영담의 사익추구적 답변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진정한 종무행정은 깨달음에 이르고자하는 종도들에게 그 뒷받침을 잘하여주는 것 다름 아니다.....
(2011-03-16 오후 8:29:49)
83
강남불교 총무원에서의 영담 폭정 관련 영담 승려의 임의로 2500여명의 승려 승적말소 사태 관련 종도와 불자들의 평가 정법 (zizin) 03.15. 영담의 술수부리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 2500여분의 승려가 중요하지 권모술수에 혈안이 된 정치배승 영담의 사익추구적 답변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진정한 종무행정은 깨달음에 이르고자하는 종도들에게 그 뒷받침을 잘하여주는 것 다름 아니다, 그것마저 못하겠다면 총무원 총무부와 총무부장이 종도들 위에 군림하라고 존재할 이유가 없다. 더구나 불자들이ㅣ 모아주는 급여까지 받아가고 있다면 이건 심각한 주객전도요 적반하장적인 조치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원로대종사에게는 재실시공고시 전화하여 일일이 알려드리는 것이 도리였다, 그럼에도 오히려 기고만장하고 법적용시에도 소급적용하여 서둘러 공포하는등 총무원에서는 영담관련 조사를 실시하여 영담승적부터 말소시켜라, 2500여명의 승려들의 승적은 즉각 복원하고, 특히 재실시공고시 공작을 꾸민 것과같이 은밀하게 물먹이고자 작정한 듯이 작업들어가서는 일일이 제대로 그리고 충분히 고지하여 차질이 없도록 투명하게 분한신고절차를 진행하지 못한데에 사죄하여야 한다. 이에 영담총무부장은 조만간 제 무덤을 파서 들어가려고 작정하든지 아니면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즉각 분한신고 재실시 공고를 교계 및 인터넷 신문등에 공표하도록 하라. 만일 이번에도 고집부릴시 반드시 그 비싼 대가를 치르리라고 예상해본다.
(2011-03-15 오후 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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