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수아사리 심의위원회(위원장 종범)는 3월 4일 한문불전, 초기불교, 대승불교, 선불교, 계율과 불교윤리, 응용불교’ 등 6개 분야에서 19명의 교수아사리를 위촉했다.
아사리는 출가 당시의 은사 스님(화상) 외에 교육을 전담하는 지도자이다.
다음은 분야별 신규 위촉된 교수아사리 명단.
△한문불전: 인해(前 동국대 외래교수)ㆍ원법(성균관대 박사) 스님 △초기불교: 각묵(실상사 화엄학림 교수)ㆍ일중(석남사 비구니선원) 스님 △대승불교: 현석(해인사승가대 교수)ㆍ법상(前 동국대 외래교수)ㆍ태경(홍익대 대학원 외래교수) 스님 △선불교: 월호(쌍계사 승가대 교수)ㆍ신공(동국대 외래교수)ㆍ금강(미황사 주지)ㆍ정운(동국대 외래교수)ㆍ영석(동국대 외래교수) 스님 △계율ㆍ불교윤리: 지관(前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ㆍ적멸(前 동국대 외래교수)ㆍ자현(동국대 외래교수)ㆍ벽공(前 봉녕사승가대 교수) 스님 △응용불교: 정각(동국대 겸임교수)ㆍ명법(서울대 외래교수)ㆍ오인(동국대 겸임교수)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