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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회 10일 폐회, 종헌종법 특위 구성

조계종 원로의원 후보로 정관ㆍ혜산ㆍ인환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중앙종회는 186차 임시회에서 임기만료 및 사직 등으로 공석인 원로의원 후보에 범어사 정관ㆍ선운사 혜산ㆍ직할교구 인환 스님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 3월 30일로 임기가 만료된 재심호계위원 현봉 스님의 후임에 전 선운사 종회의원 보원 스님을 선출했으며 사직으로 공석이 된 초심호계위원 덕조 스님의 후임에 전 총무원 재정국장 효웅 스님을 선출했다.

법규위원에는 몽산ㆍ종성ㆍ법의ㆍ현봉 스님이, 소청심사위원에는 법준 스님, 종립학교관리위원에는 혜오 스님, 인사심의 특별위원에는 종호 스님을 각각 선출됐다.

중앙종회는 이어 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 특별위원회(이하 종헌종법 특위)를 만장일치로 구성했다.

종헌종법 특위는 현행 종헌종법에 대해 체계를 바르게 정립하고, 새롭게 제개정되는 관련 종헌종법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위원회다.


종헌종법 특위는 각 종책모임과 비구니 종회의원에서 추천한 만당, 월공, 심우, 주경, 정범, 법안, 상덕 스님 등 7명과 의장단에서 추천한 지현, 범해, 진화, 덕문 스님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 법안 스님이 선출됐다. 종헌종법 특위는 제15대 중앙종회 상반기 동안 활동한다.

종회의장 보선 스님은 “효율적인 운영으로 본회의에서는 논란 없이 최소한의 절차만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관련 상임분과위원회와 의원들은 특위에 적극 동참 의견을 개진해 효과적인 종법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중앙종회는 ‘자성과 쇄신을 위한 결사 동참 결의문’을 채택한 뒤 회기를 앞당겨 186차 임시회를 폐회했다.
글=노덕현 기자, 사진=박재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11-03-11 오전 10:03:00
 
한마디
조계종 방사능 참사 일본방사능 참사와 조계종 승적 말소 참사 1. 영담 한명이 4대강찬성으로 불자들 5천명의 서명운동에 초 칠하였고 소림사 주지관련 위법하게 총무원 공문서를 임의로 행사케 하였으며 이와 같이 종도들위에 군림하여 권위주의적으로 종단의 물 흐리게 하니 이제 분한 재실시 공고 관련 영담폭정으로 피해본 조계종승적 2500여명의 이름을 빌어서 재실시 공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직권남용하여 많은 피해자를 낸 주무책임자 영담 승려를 종단에서 먼저 몰아내고 2500여명의 승적을 살려내기 위하여, 총무원 조계사에서 오는 3월부터 대대적인 영담 퇴진운동과 함께 중징계 해야한다. 2. 정법 03.15. 19:200건 0건 0건 영담의 술수부리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 2500여분의 승려가 중요하지 권모술수에 혈안이 된 정치배승 영담의 사익추구적 답변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진정한 종무행정은 깨달음에 이르고자하는 종도들에게 그 뒷받침을 잘하여주는 것 다름 아니다..... 3. 벙어리 03.14. 22:530건 1건 0건 조계종에서 이번에는 승려분한신고 관련 종도들과 불자들 물먹이기용으로 공고하는 척만 하고는 실제로는 엉터리요 사기적인 만행으로 9월 1부터 9월 7까지(4, 5 일인 토, 일요일 제외시) 3일간만 불교신문 8면에만 내고 일체 교계 신문에 보도 통제를 기하는 방식등으로 부정하게 재실시 공고를 낸 최고 책임자 영담 승려에 대하여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2011-03-16 오후 9: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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