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롭게 새 이사장에 현장 스님이 선출됐다.
맑고향기롭게는 3월 2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현장 스님을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사, 감사들은 일괄 사퇴를 표명함으로써 덕현 스님과의 내홍으로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일단락하기로 했다.
맑고향기롭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며 덕현 스님이 밝힌 내부 문제에 대해서는 추후 해명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