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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왼쪽 부터)길상사 2대 주지였던 법정 스님 맏상좌 덕조 스님과 새 주지가 된 다섯 째 덕운 스님. 20일 주지직을 사퇴한 덕현 스님이 2010년 법정 스님 초재에서 절을 하고 있다.
덕현 스님의 갑작스런 사퇴 이후 서울 길상사 새 주지에 법정 스님의 다섯 번째 상좌인 덕운(德耘)스님으로 내정됐다.
순천 송광사의 말사인 길상사는 문도들의 함의에 따라 새 주지 덕운 스님에 대한 협의 과정을 거쳐 조계종 총무원(원장 자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맑고향기롭게 이사직은 정관에 따라 길상사 주지가 당연직으로 겸임하게 됨에 따라 덕운 스님은 주지와 함께 맑고향기롭게 이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