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토회 이사장 법륜 스님이 동티모르 알로라 재단과 함께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박태준) 청암봉사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암재단은 2월 21일 수상자 선정이유에 대해 “법륜 스님은 인도, 몽골, 필리핀 등 아시아 오지의 빈민 구제 활동과 동티모르 출산용품 지원 등의 빈곤퇴치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해왔다.스님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높게 평가해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과학부문에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교육부문에 대안공립학교 경기도 광주 남한산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 22일 오후 6시 포스코센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수상에게는 상금 2억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