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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이사장 혜정 정사)은 설립 13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펼쳤다.
복지재단은 자발적 헌혈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2월 18일 진각복지센터 물리치료실에서 법인 및 종단 산하시설, 성북지역주민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도 이날 행사에 동참했다. 혜정 정사는 “부족한 혈액을 수혈 할 정도로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건강한 사람은 아픈 사람을 위해 헌혈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아진 헌혈증서는 진각복지재단 협력의료기관에 전달돼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혈우병, 출혈 환자 등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02)942-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