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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불교인권위 추진된다
불교인권위원회가 전국적인 불교인권 조직 강화를 위해 ‘경북불교인권위원회’ 창립을 준비하고 있다.

2월 8일 불교인권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계림사 주지 범매 스님을 경북불교인권위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범매 스님은 김천 지역에서 인권운동에 참여하며 활동해 왔다.

불교인권위는 “전국적 조직 강화를 통해 불교인권운동이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기범 기자 | smile2@hanmail.net
2011-02-13 오후 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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