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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연합회 최초 신문 ‘서초불교’ 발간
타블로이드 16면 계간지로 무료배포

서초불교사암연합회(회장 법안)는 1월 13일 ‘서초불교’ 신문을 첫 발행ㆍ배포했다.
서초불교신문은 서초지역 불교 소식을 알리는 포교지로 서초구 지역 내 33개 개별 사찰 소식과 행사를 집중 보도할 계획이다.
창간호는 6000부 인쇄됐으며 지역 내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서초구청, 동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지역구 국회의원, 구의회, 시의회 등에 무료 배포됐다. 신문은 1년간 타블로이드판형으로 16면 구성됐으며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4차례 발행한다. 사암연합회는 2012년부터 월간지 발간을 목표하고 있다.

서초불교 발행 편집인은 서초구 우면산 대성사 주지 법안 스님, 사무총장은 방배동 광명선원 도헌 스님, 편집위원장은 잠원동 관심사 주지 태범 스님이 맡았다.

법안 스님은 “서초지역 소식을 알리고 지역 사회의 이슈를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 종교간 화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님은 “사암연합회 사찰 33곳 중 50%만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신문을 통해 서초불교사암연합회에 조직적으로 참여를 유도해 지역의 화합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포교와 복지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11-01-17 오후 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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