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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대장경 홀로그램 제작
2011년 사업계획 밝혀
초조대장경 조성 1000년을 맞아 문화재청이 대장경 홀로그램 제작을 추진한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11년 국외 문화재 환수, 문화유산 홀로그램 제작, 문화재 훼손 신고전화(문화재 119) 운영 등 민족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11년 12월을 예정해 홀로그램으로 제작되는 문화재 중 국보 제32호 팔만대장경은 대장경의 우수성과 정교함을 대중들이 느끼게 한다는 의미에서 불교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 문화재청은 국외문화재 환수를 추진하기 위해 4월 경 국외문화재 환수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한다.

또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체계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220억 원을 기존 문화재보수정비 사업비에서 분리해 독립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또 세계유산 관련 문화재보호법 확대 개정안을 마련하며 전문가 회의도 개최한다.

문화재 훼손 신고전화 ‘문화재 119’를 운영해 긴급보수사업을 체계화 시킬 계획이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11-01-14 오전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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