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불교전국승가회 대표 퇴휴 스님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정위원직을 사퇴했다.
실천불교는 12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취임 이후 계속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반인권적인 결정들과 독단적이고 파행적인 운영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또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이 자진사퇴 할 것과 이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들에 대한 올바른 인사시스템 보장을 촉구한다”며 사퇴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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