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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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예방 나선다
생명나눔, 내년부터 센터 운영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이 불교계 2011년 청소년들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보급을 위한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한다.

생명나눔은 11월 12일 제27차 임시총회에서 2010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안국역 장기기증희망안내소의 지속 운영, 청소년들의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보급을 위한 자살예방센터 운영을 확정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청소년 자살예방센터 및 관련 인터넷 사이트 개설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교육 및 생명문화보급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 의식 고취로 자살률을 줄여간다.
그밖에 △장기 등 기증희망자 증대 △실기증자 저변확대 △홍보역량 강화 △업무역량의 전문성 강화 및 사업의 활성화, 조직 강화를 위한 세부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수혜자 가족의 지속적인 후속 조처를 통한 유대감을 강화, 기관과의 연대를 통한 생명나눔운동 활성화, 특별후원금, 환자돕기 후원금, 자비의 쌀 확대를 통한 재정의 활성화를 꾀한다.

2011년도 사업예산은 안국역 장기기증안내소 및 자살예방센터 운영에 따라 2010년에 비해 37% 증액된 16억 7890만원으로 확정됐다.
그밖에 장기 기증 희망자 모집을 활성화해 장기기증ㆍ조직기증 희망자 2500명 등록, 조혈모세포기증희망등록 3500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2010-11-30 오후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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