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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총장후보 8명 접수
김희옥 재판관 등…경주캠은 16명
제17대 동국대 총장 후보 접수결과 B스님과 김희옥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서울캠퍼스 8명, 경주캠퍼스 16명이 등록했다.

동국대 총장추천위원회는 “11월 24~25일 총장 후보 접수 결과, 서울캠퍼스 8명, 경주캠퍼스 16명이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후보자는 내부 논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총장 입후보자 중 유일한 외부인사로 알려진 김희옥 재판관은 동국대 법과대학 출신이다. 2007년 자랑스런 동국인상을 수상한 김 재판관은, 2006년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사청문회 출석 당시 “재판관 퇴임 후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거나 정신수행을 좀 더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총추위는 후보 자격 심사를 거쳐 12월 2일 후보자를 공식 발표한다. 이후 8~9일 각각 서울ㆍ경주캠퍼스 총장 후보자의 소견발표 후 3~5배수의 후보자를 이사회에 복수 추천한다.

동국대 이사회는 14일 총추위가 추천한 후보자 중에서 서울ㆍ경주캠퍼스 총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새 총장의 임기는 2011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조동섭 기자 | cetana@gmail.com
2010-11-25 오후 6:27:00
 
한마디
불자 전시성 행사보다는 실질적인 도심포교와 불교재정확충을 위한 33운동을 전개하라 즉 3보를 보존하고 발전시키위하여 매월 소득의 3%을 의무적으로 내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타종교에게 억울한 업신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2010-12-02 오후 4:37:17)
61
총장후보자격 "김희옥 법무차관 내정자 재고해야" | 기사입력 2005-09-07 16:01 | 최종수정 2005-09-07 16:01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참여연대는 청와대가 김상희 전 법무부 차관 후임으로 김희옥 서울동부지검장을 내정한 데 대해 7일 논평을 내 인권을 유린한 수사의 지휘책임자 전력을 이유로 내정을 재고하라고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김 내정자는 1994년 부산지검 형사2부 부장검사 재직시 초등학생 `강주영양 유괴살해사건 공범에 대한 검ㆍ경 고문조작사건'의 수사 책임자로 확인됐다"며 "무고한 시민의 인권을 유린한 수사의 지휘책임자라는 점에서 법무부차관으로 적합한지 청와대는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법무부는 인권옹호기관이어야 하고 따라서 법무부 고위직에는 이에 합당한 인사가 필요하다"며 "김 내정자가 법무부 차관에 적절한지 매우 의문스럽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가 문제삼은 이 사건은 유괴된 초등학생의 사촌언니를 범인으로 체포했는데 공범 3명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경찰이 고문을 해 허위자백을 받고 검찰이 이를 기소한 사건으로 법원은 수사상 가혹행위를 인정, 공범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단체는 "당시 부장검사로서 수사를 지휘한 김 내정자는 경찰의 가혹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고 부산지방변호사회가 강력히 문제를 제기해 재조사를 요청했지만 이를 묵살했다"고 지적했다. hskang@yna.co.kr (끝)
(2010-11-29 오후 6:37:30)
69
자진사퇴를 촉구한다 인권유린전력시비 검사가 동대총장후보라니? 누가 후보로 등록하였는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유독 김동문만이 명함이 공개되고 있어서 더욱 더 김동문에게 포커스가 맞추어지는 측면이 있지만 왜 그많은 사회인사들중에 김동문만이 추천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특정실세이사1,2 명이 가장선호하는 후보로 밀어붙이려하는 지는 모르나 이건 넌센스로 보여집니다. 동국대 개혁정신 계승차원이나 CEO형 인사 영입도 아닌 것이며 단지 특정인의 기득권유지위한 사법적 방패막이로 들어오려는 후보로 동국인들은은 바라보고 있으니 조속히 거취를 결정하여주실 것을 요망하면서 계속 유일한 동대출신 헌재관으로서 그리고 법조인으로서 성공한 동대인으로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0-11-29 오후 4:52:24)
75
성공한 김희옥동문은 자진하여 사퇴하여주시길 검사출신으로 성공한 김희옥동문은 자진하여 사퇴하여주시길 대전지검장출신 김동문에 대하여 여러측면에서 부정적 학내여론 확신 우려가 크다고 본다. 동국대가 타대출신 오영교 개혁정신을 이어받아 대학개혁을 줄기차게 해나가야 함에는 다수 동문들이 찬동할 것이나 그렇다고 이러한 개혁을 검사장출신 김희옥 동문이 이어받아 잘 해나갈 것이라고 믿는 동문 역시 극히 소수로 보인다. 결국 동대내 동기찾고 도와준 이사들의 기득권 계속 유지해주어야 하고 소수가 지배하는 동국대이사회구성상에서 향후(2011. 10.경 이사 6, 7명 교체) 갈수록 다수 이사를 이룰 총무원측과 부단히 싸워야만 하고 결국 김동문이 현 총무원과 싸워가면서 특정실세이사 1, 2명의 기득권유지위한 악역을 부단히 자처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대학문화를 대표하는 총장이 아닌 또 다른 사정기관장의 자리 내지는 특정이사의 검찰 방패막이만 될 우려가 있다는 시각인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등으로 자진하여 후보직에서 사퇴하여주시길 바라고 나머지 7인의 후보에 대해서도 공개하여 인사검증을 거쳐야한다고본다. 그리고 2010.11. 25. 마감한 후보자 등록상황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납늑하기 어려운 재단이사장의 독닥전 처시로 볼 수 박에 없게 한다.
(2010-11-29 오후 4:28:41)
66
누가 민간인 인권유린하나 헌법준수헌재관이 임기중에 등록한 것부터가 수상하다? 1994년도에 인권유린 전력의 검사가...동국대 학생들, 교수들 탄압하여 실세이사1, 2명의 들러리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보이는 후보등록으로보인다. 다른 후보고 영입을못하게 하였는지 관료출신이 서류미흡등으로 못하고...기타... 소수 실세이사가 검사장출신으로 영입하여 2005년. 8.경에도에 신정아 영입하고 같은해9. 법무차관으로 시켜준 것인지 그뒤 6일만에 법장 총무원장이 의료사로 사장하고 여권이사측에서 크게 재미보더니만 이번에도 다시 재미보려는 것?
(2010-11-29 오전 1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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