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법륜사 회주 보해 스님이 군종교구지정기탁금 1000만원을 불교계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에 전달했다.
보해 스님은 11월 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관 4층 접견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군법사 1기 지원생이었던 사실을 밝히면서 군포교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