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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인공 총무원장 막간다"
사정원 해임 무효 판결에 총무원은 판결무시
지난 9월 총무원장 불신임안 부결과 총무원장의 원융화합을 골자로 한 담화문 발표로 해소 기미를 보이던 태고종 내 갈등이 총무원장 인공 스님의 인사전횡과 직권남용 의혹으로 또 다시 불거지고 있다.

태고종 중앙선관위원장 김월운 스님(나누우리 이사장)과 강원교구종무원장 편백운 스님은 11월 12일 인사동 모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 총무원장을 성토했다.

김월운 스님은 “인공 총무원장이 중앙선관위원장을 일방적으로 면직시켰다. 중앙사정원에 행정소원을 제출해 면직이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음에도 총무원장이 수용하지 않으며 전횡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고종 중앙선관위원장은 총무원장의 선임을 거쳐 중앙종회의 인준을 받는 추인직이다. 김월운 스님은 “면직을 하더라도 중앙종회에서 징계 절차를 밟는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편백운 스님도 “총무원장이 지방종회를 통해 선출되는 강원교구종무원장을 면직시킨 것은 월권행위로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편백운 스님도 강원교구 지방종회로부터 총무원장 면직처분이 부당하다는 결과를 받아냈지만 총무원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편백운 스님은 8월 6일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이름으로 ‘총무원장 사퇴 권고 결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김월운 스님은 “인공 총무원장이 종법을 무시하고 자신의 정적을 제거하려 하고 있다. 이는 종단 수장으로서 부적절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배석한 중앙사정원장 박운곡 스님도 “태고종 종회의장ㆍ중앙선관위원장ㆍ사정원장 직인을 모두 총무원 총무부가 관리하면서, ‘총무원장의 허가 없이는 내줄 수 없다’고 한다. 종헌ㆍ종법상 명시된 3권 분립과 지방분권을 인공 총무원장이 파행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님들은 “17일 예정된 태고종 원로회의와 이달 말 열릴 중앙종회에서 인공 총무원장의 부당한 행위를 종도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동섭 기자 | cetana@gmail.com
2010-11-12 오후 12:52:00
 
한마디
제주원 "태고종 인공 총무원장 막간다" 사정원 해임 무효 판결에 총무원은 판결무시하니 이런 막무가네가 어디 있나? 모두가거라
(2010-12-02 오전 7:12:07)
41
원로 "태고종 인공 총무원장 막간다"망나니 짓 그만 하시고 하산하시게... 글구 화경을 비롯한 측근들 해산하고...더 이상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마시게...
(2010-12-01 오전 7:52:44)
42
종도 백운스님의 성명서를 보니 총무원은 무고를 저질럿네
(2010-11-30 오후 10:43:36)
40
사정원판결 심리 결과에 따라 사정위원 참석자 전원일치 찬성으로 두 신청인에 대한 면직 조치는 불법한 행위로 규정하고 총무원장 면직 조치가 무효임을 판결한 것이다.
(2010-11-29 오전 8:26:48)
46
전남 “면직을 하더라도 중앙종회에서 징계 절차를 밟는 절차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총무원장은 중앙종회를 하부기관으로 착각하고 있는감, 그러다간 탄핵이 기다린다
(2010-11-28 오후 9:47:21)
46
종회의원 중앙사정원에 행정소원을 제출해 면직이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음에도 총무원장이 수용하지 않으며 전횡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법을 모르니 ㅋㅋㅋ 한심하다 집행부는 하산하라
(2010-11-27 오후 7:02:10)
43
망나니 짓 "태고종 인공 총무원장 막간다"망나니 짓 그만 하시게
(2010-11-26 오후 9:49:15)
50
이공아 화경아 불보살님이 알고 계신다 제발 비워라
(2010-11-26 오전 8:04:22)
49
557264 중앙사정원은 이와 관련 총무원장의 면직 조치의 법률적 근거에 하자가 있다며 10월 19일 면직무효를 결정했다. 해당교구의 교구종회도 총무원장의 "직권남용이자 월권"이라며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2010-11-25 오후 9:16:38)
49
qnwkd 화경 상하 구산이 인공을 이렇게 만들엇다고? 어리석은 3인방
(2010-11-25 오전 12:06:58)
56
종도 인공원장의 종법을 위배한 몰 염치한 사건입니다 도대체 종법을 그렇게 모르니 계속 실수만하고,종도들을 불안에 떨게 한 집행부는 물러나기를 바랍니다
(2010-11-23 오후 9:08:45)
50
마산 탄핵 면한 태고종 총무원장 반대파 보복이다 자진 사퇴 하라
(2010-11-23 오후 3:20:33)
55
종도 총무원마산으로갈까모르겠다,
(2010-11-22 오후 9:44:06)
48
원로 "지방종무원장 25명중 18명이 총무원장 퇴진 요구서에 서명했고 중앙종회의원 44명중 32명이 탄핵에 찬성했으며 위로는 원로회의 의장, 승정원장, 종정 예하까지도 총무원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종회에서 4표가 모자라 탄핵을 모면했다"며 "종법에 근거도 없이 견강부회식으로 비인간적인 보복행위를 계속하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사퇴해야 한다
(2010-11-22 오후 6:26:29)
48
신도 안타깝네요 원장님 욕 먹지 마세요 그만 두세요
(2010-11-21 오전 11:54:35)
51
사천왕 사정원 해임 무효 판결에 총무원은 판결무시 하는 총무원장은 물러가야 한다
(2010-11-20 오후 1:31:33)
50
탄핵 지방교구 종무원장 20명 중앙종회의원 44명중 32명이 불신임하는데 왜 안나가고 보복만 하느ㅡㄴ가 ?
(2010-11-19 오후 9:51:23)
55
파행 인공 총무원장이 파행 운영하고 명 재촉하고 있어요
(2010-11-18 오후 6:35:23)
61
삼천포 삼천포로 가는 총무원 집행부 총 사퇴 하고 새롭게 하자
(2010-11-18 오후 5:57:21)
54
종도 총무원은 화합종단을 만들라 입법 사법부를 존중하라 더 이상 어리석은 짓 하지 말라 .못하면 나와라
(2010-11-18 오후 3:17:42)
55
사정위원 행정심판은 중앙 사정원의 고유 권한인데 총무원에선는 초심을 거치지 않았다고 항변하네 ㅉㅉㅉ 공부좀 해라 인공은 사퇴해야 한다
(2010-11-17 오후 10:00:57)
62
원융 총무원장은 방하착하시고,종회의원님들은 종단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 종법을 모르는 집행부를 정리해주세요
(2010-11-17 오후 4:43:47)
60
마루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가 원장이라면 중앙종회의원 나리들 그냥 넘어 가시렵니까 ?
(2010-11-16 오후 7:28:18)
72
대법 행정심판을 사정원이 하는것도 모르냐? 떠나라
(2010-11-16 오전 7:34:40)
65
염라왕 아래 이동연 글 삭제 바랍니다 무슨 욕설을 그렇게하나요 인과법을 어찌하려고
(2010-11-16 오전 7:33:09)
81
이동연 중새끼들아....연기적사고좀...하고살아라...중새끼들의중생세간속인보다..더한심한족속이..이말법에...중노무새 끼다...
(2010-11-15 오후 7:00:31)
50
태고종 화합하지 못하면 떠나라
(2010-11-15 오후 4:59:30)
65
ehflcjs 중앙사정원이 면직 조치는 부당하다며 무효 판결을 내렸지만 총무원이 이마저도 수용하지 않는 등 권한을 넘어선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스님은 “사정위원 7명 중 6명이 참석한 심리에서 두 사건 모두 종법상 하자가 있음을 인정했다”며 “그럼에도 총무원장 인공 스님은 중앙사정원의 판결을 수용하지 않고 있다. 이는 종헌으로 보장된 중앙사정원의 권한을 침해한 것일 뿐만 아니라 3권분립의 원칙에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2010-11-15 오후 4:42:32)
64
종도 행정심판은 중앙 사정원의 고유 권한인데 총무원 집행부는 초심을 거치지 않았다고 항변하네 ㅉㅉㅉ 공부좀 해라
(2010-11-15 오후 2:48:10)
86
의원 최근 태고종 총무원으로부터 해임 결정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월운 스님과 강원교구종무원장 백운 스님이 “총무원의 결정은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2010-11-14 오후 5:53:01)
64
봉원사신도 그만하세요 욕머기 말고 나오세요
(2010-11-14 오전 11:27:01)
58
나찰 인공 총무원장 사정원 분통 터 드려서 좋은꼴보겠네
(2010-11-14 오전 10:14:33)
63
봉원사 "지방종무원장 25명중 18명이 총무원장 퇴진 요구서에 서명했고 중앙종회의원 44명중 32명이 탄핵에 찬성했으며 위로는 원로회의 의장, 승정원장, 종정 예하까지도 총무원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종회에서 4표가 모자라 탄핵을 모면했다"며 "종법에 근거도 없이 견강부회식으로 비인간적인 보복행위를 계속하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봉원사는 인공을 옹호한다 다른원장이 와도 봉원사의 발전은 되지 않겠는가 ? 봉원사 대중이여 !
(2010-11-14 오전 8:03:52)
68
사천왕 "태고종 인공 총무원장 막간다" 사정원 해임 무효 판결에 총무원은 판결무시하니 이것은 군주시대에 잇었던 일이다 인공시님 당장 물러가라
(2010-11-14 오전 7:09:06)
71
단감 탄핵 면한 태고종 총무원장 반대파 보복? '면직-무효-뒤집기' 어디까지 가나…불교계 "볼썽 사납다"인공시님은 당장 물러가라
(2010-11-13 오후 9:53:38)
81
태고종 인공시님 그만하소. 부장시님들 나중에 더러운 꼬라지 당하지 않을려면 눈치껏 하소.
(2010-11-13 오후 12:29:21)
69
종회의원 “탄핵안 부결이후에 인공 총무원장은 종단을 화합으로 이끈다고 해놓고서 자신을 반대했던 인물들을 면직시키는 것은 보복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중앙사정원의 결정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강행하는 것은 결코 종단 화합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10-11-13 오전 8:51:29)
89
경원 종단 사법기구인 중앙사정원에 행정심판을 청구 하여 중앙사정원으로부터 면직 무효 판결(10월 19일자)을 받았다”며 “그러나 총무원장은 중앙사정원의 면직 무효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원로의원 및 지방종무원장 간담회와 승려연수교육등에서 총무원측의 일방적인 주장만 내세워 마치 우리들이 징계를 당할만한 중죄를 저지른 사람처럼 매도하고 중앙사정원이 종법에도 없는 월권행위를 한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순진한 종도를 기만하고 있는데 대하여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2010-11-12 오후 11:14:21)
90
종도 인공원장은 즉시 사정원 판결으을 받아들여 종단을 안정 시켜야 한다 불신임이 또 나오면 어쩌나 안타깝다
(2010-11-12 오후 4: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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