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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새 주지 13일까지 임명”
조계종, 화쟁위 권고안 수용 방침 밝혀
조계종 총무원이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에 관한 절차를 이행하고, 새 주지 임명을 명진 스님의 임기 만료일인 11월 13일 이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원장 자승)은 5일 발표한 ‘봉은사 직영지정 관련 종단 최종 입장’에서 “4일 종무회의에서 화쟁위원회의 제안을 숙고ㆍ논의한 결과, 화쟁위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계종 대변인 원담 스님(기획실장)은 “종단 내부 문제인 봉은사 직영사찰 지정 문제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경험을 소중히 해 직영사찰의 원만한 운영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섭 기자 | cetana@gmail.com
2010-11-04 오후 1:22:00
 
한마디
봉은사 주지 교체시 불교는 망합니다. 이장로 정부의 앞잡이인 자승과 그 부하들이 총무원에 있는 한 불교는 망합니다. 왜냐하면 게독의 친위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봉은사 주지스님 교체시 봉은사 신도분들 전원 신도중을 반납할 것입니다. 새주지 임명을 신도분들이 결사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자승총무원장과 영담은 물러나십시요.
(2010-11-08 오전 1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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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주지 교체는 사필귀정임 봉은사 주제 교체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합니다. 임기가 다 하면 당연히 나가야하는 것이고 그만큼 직영제보류를 연장에 연장을 거듭 해주었으면 그동안 전주지 명진에게 돌아간 유,무형의 수익도 상당했었다고 보여집니다. 반면 이유를 떠너서 종단과 총무원, 총무원장등은 상당히 물을 먹었고 심지어 MB하수인으로 매도당할 수 밖에 없게 명진측에 의하여 언론과 인터넷매체상에 집중 공략을 당하여 그야말로 총무원을 초토하려고 할수 있는 일은 다 하였습니다. 소위 명진스스로, "잘 걸렸다고"고 할 정도로 보복이란 보복을 다한 것이고 그러니만큼 그 스스로로 마음을 정리하여 사퇴하려고 이미 갈때 까지 갔던 것이고 그래도 임기종료까지 기다려준 것은 총무원장스님의 크나큰 아량과 양보였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그간의 앙금을 털어내고 제 갈길로 각각 가면서 총무원은 봉은사 직영제전환을 시작으로 종단의 노인복지와 수도권포교를 활성화하기위한 종교용지 확보등의 재정 확충이라는 드높은 지상과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종단 최우선 사업의 시행이라는 대장정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봉은사 주지 교체는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2010-11-06 오후 5: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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