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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5대 중앙종회의원 선거
전국 24개 교구본사서 직선의원 51명 선출

조계종 제15대 중앙종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가 10월 28일 오후 1시를 기해 전국 24개 교구별로 시작됐다.

이날 선거는 교구별 의원정수 이상이 입후보한 교구별 의원정수 이상이 입후보한 12개 교고분직할교구, 제4교구 월정사 제5교구 법주사, 제6교구 마곡사, 제8교구 직지사, 제9교구 동화사, 제12교구 해인사, 제15교구 통도사, 제16교구 금산사, 제18교구 백양사, 제23교구 선운사, 제24교구 관음사 등 12개 교구본사에서 치러진다.

제2교구 용주사, 제3교구 신흥사, 제7교구 수덕사 등 나머지 12개 교구는 의원정수 이하의 후보가 등록해 선거 없이 당선자를 확정했다.

조계종 직할교구는 이날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투표를 시작으로 선거를 시작했다.

주지스님과 문도간 갈등이 불거진 제12교구 해인사도 선거 1시간 전인 12시 교구종회 소집이 있었으나, 오후 1시 선거를 시작했다.
글=조동섭 기자 사진=박재완 기자 | cetana@gmail.com
2010-10-28 오후 1:30:00
 
한마디
분한신고가 뭔데 종무행정을 혁신에 걸림돌 총무부장 경질하라. 소관업무 악용하는 일 없도록 종무행정을 혁신해야한다. 분한신고를 전담하면서 악용하고자하여 잔머리굴린 총무부 영다미가 있다. 분한신고를 왜 하나? 분한신고는 종도들을 점검한다는 일시사찰은 핑계이고 비구종단의 공동체의식 함양하는데 필요한 신고라해도 소관업무 주관자가 정적죽이기로 악용될 소지의 성격이 있다. 계를 한번 받고나면 종단에서 더이상 통제나 관리가 제대로 안된다는 건 종단 총무원의 조직관리차원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대다수는 인연따라 잘 살고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승려들께 일시정검이라핑계로 정적죽이기로 악용될 여지가 있는데, 이런저런 구실로 승려들 탄압하려들면 안된다. 그래서 신고를 미필했을 때는 누군가 인감도장을 도적질했는지 부당한 방법으로 장난을 친 것이고 이러한 보복을 작정하는 자를 막으려면 신고기한이란 틈을 주지말고 집중기한 외에도 년내에만 하면 문제없도록 향후 서류보완자와 함께 조치해야지 10년만에 한번 시행하면서 이를 악용하도록 방치하면 안된다. 이런 신고를 통하여 종단의 공동체의식회복과 복지시설강화등을 먼저 세우는데 주력하고 향후에도 년내에 분한신고를 하도록 하여 종단이 재산증가를 기하는데는 꼭 필요한 제도이니 만큼 총무원은 총무원대로, 각자 특별분한신고를 내도록 하고 금년내에는 가능한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종도들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 종회와 총무원장은 운영의 묘를 거시적 차원에서 내야한다.
(2010-10-28 오후 5: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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