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0월 26일 4대강사업 낙동강 낙단보 현장에서 발견된 마애미륵보살좌상을 찾았다. 자승 스님은 현장에서 “훼손의 정도가 그나마 다행이다”며 “빠른 시일 내에 천공이 생긴 이유와 과정을 명확히 해명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박재완 기자 |wanihollo@hanmail.net
2010-10-26 오후 10:12:00
한마디
진짜등신불
총무원장스님께서는 무엇을 두려워서 말을 못하십니까. 당연히 공사관계가(그것도 개신교나 현 정부에서 구멍을 뚫어놓은 것 아닙니까. 우리불교는 왜이러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현 정부에게 좀 강력하게 4대강 반대를하고 원장스님께서 소신공양이라도 해야되지 않습니까. 종단이 바로서야 우리 불교가 살아납니다. 제발 스님들 반성좀 하고 삽시다. (2010-10-27 오전 8: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