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HK연구센터는 10월 29일 오후2시 금강대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일본 동양대 학장인 다케무라 마키오 교수와 야마구치 시노부 교수 초청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에는 야마구치 시노부 교수는 ‘네팔불교-과거와 현재’라는 주제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네팔불교 연구 현황 및 네팔불교의 특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케무라 마키오 교수는 ‘대승신기론의 업식(業識)에 대하여’라는 주제를 통해 대승기신론의 심식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케무라 마키오 교수는 현재 일본 동양대 학장이며, 도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유식삼성설의 연구> <대승기신론독석> 등이 있다.
야마구치 시노부 교수는 네팔불교 전공자로 현재 동양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네팔밀교 의례의 연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