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트라팔가 광장에 위치한 주영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아 지난 4월 한 달간의 전시를 가졌던 ‘부처가 입을 열다-나는 누구인가?’가 한국에서 회향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 특별전시실에서 9월 30일까지 전시되며, 타국의 이방인들이 한국불교미술의 아름다움에 찬사와 감동을 표했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풍물공연, 연등 만들기, 현판 만들기 등 특별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031)885-99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