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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4대 중앙종회 마지막 종회 개회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는 9월 6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84회 임시중앙종회를 개회했다.

중앙종회의원 80명 가운데 51명이 참석한 이날 중앙종회 개회식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 호계원장 법등 스님, 교육원장 현응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비롯한 중앙종무기관 교역직 스님들이 배석했다.

종회의장 보선 스님은 개회사로 “마지막 책무를 점검해 아름다운 회향으로 이어지도록 하며, 임기가 다하더라도 후배의원을 이끌어 제15대 중앙종회에 밑거름이 되는 종회의원이 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도 인사말을 통해 33대 집행부에서 이번 종회에 발의한 승려법 사찰문화재 보존 및 관리법, 예산 회계법을 비롯해 지난 회기에서 이월된 종무원법과 신도법 등의 원할한 처리를 당부했다.


자승 스님은 “제14대 중앙종회는 168개 안건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벌였으며 종단과 사회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종회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승 스님은 “최근 긴장국면의 국내외 정치경제적 상황과 국민들의 염려가 커지고 오는 11월 G20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등의 상황에서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선결과제에 대한 신속한 해결이 필요한 만큼 이에 대한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제184회 임시중앙종회에 상정된 안건이다.

1. 종법 제개정안
1) 승려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2) 종무원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 제183회서 이월
3) 신도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 제183회서 이월
4) 종단교무금납부에관한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 제183회서 이월
5) 사찰문화재보존및관리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 제183ㆍ제184 개정안 병합
6) 예산회계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7) 호계원법 개정안(호법분과위원회 제안) - 제183회서 이월
8) 승려법 개정안(호법분과위원회 제안) - 제183회서 이월
9) 결계및포살에관한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 제183회서 이월
10) 법계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제183회서 이월
11) 중앙종회의원선거법 개정안(일문 외 4인 의원 발의) -제180회서 이월
12) 교구종회의원선거법 개정안(일문 외 4인 의원 발의) -제180회서 이월
13) 중앙종회의원선거법 개정안(선거법개정특별위원회 제안) -제183회서 이월
14) 군종특별교구법 개정안(정범 외 4인 의원 발의) -제183회서 이월
15) 산중총회법 개정안에 대한 수정안(총무분과위원회 제안) -제180회서 이월
16) 본사전적특별법 제정안에 대한 수정안(총무분과위원회 제안) -제180회서 이월
17) 총무원장선거법 개정안(선거법개정특별위원회 제안) -제183회서 이월
18) 교구종회법 개정안(선거법개정특별위원회 제안) -제183회서 이월
19) 불교사회활동진흥법 제정안(총무원장 제출) -제180회서 이월
20) 지방종정법 개정안(태관 외 4인 의원 발의) -제183회서 이월
21) 중앙종회법 개정안(정범 외 4인 의원 발의) -제183회서 이월
22) 승려노후복지법 제정안(승려노후복지를위한특별위원회 제안) -제182회서 이월
23) 승려법 개정안(정범 외 6인 의원 발의) -제183회서 이월
24) 종무원법 개정안(정범 외 6인 의원 발의) -제183회서 이월
25) 총무원장선거법 개정안(성정 외 30인 의원 요구) -제183회서 이월
26) 총무원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성효 외 19인 의원 요구) -제183회서 이월
27) 종무원법 개정안(총무원장 제출) -(성효 외 19인 의원 요구) -제183회서 이월

2. 종무보고
3. 종책질의의 건
4. 상임분과위 활동 보고
5. 특별위원회 활동 보고
6. 해인사현안문제파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진화 외 9인 의원발의) -제183회
7. 제23교구본사 관음사 관련 소송 및 채무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무애 외 4인 의원발의) -제183회
8. 소청심사위원(청우ㆍ혜자ㆍ여연ㆍ돈무ㆍ왕산ㆍ원오ㆍ세정) 선출의 건
9. 다솔사 교구 관할 확인의건(총무원장 제출) -제183회
10. 4대강 사업 중단에 대한 결의문 채택의건(주경 외 4인 의원 발의)-제183회
글=노덕현 기자 사진=박재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10-09-06 오전 10:14:00
 
한마디
추잡한 거래 아직 있구나, 똥돼지들 영담이 총무원 수석부장으로 그리고 사유화한 불교방송 이사장으로 하수인으로 김영일을 불교사장으로 둔 채 추접한 정치인과 뒷거래로, 추접하게 총무원과 거래로 너는 아직도 있구나. 빨리 나가라, 새카 유명환의 딸같은 '똥 도야지'같은자들.
(2010-09-09 오전 9:45:05)
53
정말치사한 놈들 정말 치사한 놈들이군!1 이젠 승려로 대우도 않해주는 사미 사미니들에게도 유언장 써야 비구계 준다고 협박하는 군!! 사고 나면 예비승으로소 정식 승려가 아니라고 발뺌도 잘하드구만 몇년전 은평구 무슨 어린아이 학대 사건때 기억이 납니다. 그때 솔직히 승가관리 잘못시인하고 예비승들도 사람대우 해주고 유언장 쓰라해야지 형평이 맞지 대우는 승려가 아니고 재산은 탐내는군! 표리부동한 기득권세력들 이러다간 제3의 94.98사태 날 날도 멀지 않았군 각종 선거데 음성으로 쏟아붓는 부정한 돈을 승가 복지를 위해 쓰셔야지?/ 공정한 사회는 승가에서 먼저 구현되어야 한다. 그리고 속세에도 약자를 구제하는 각종 제도인 검정고기 각종 공무원 고시가 있는데 자비문중이라는 교단에서 약자를 배려하는 제도는 전무하고 어쩌다 특별수계라도 하면 종회에서 벌때같이 반대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환멸을 느낀다. 그저 홀로 살아가는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예비승들의 청정함이 더 신선한 아침이다.. (2010-09-07 오전 9:23:43)
(2010-09-07 오전 11:57:03)
49
영담과 상운은 물러나라 상운은 호법부장으로서 공정하게 업부를 수행할 자격도 없으며 오직 영담의 범죄에 면죄부주기위한 들러리로 나선 정황뿐이다. 또한 이런자가 또다시 무슨 영담등이 저지르는 범죄에 묵인방조와 공범을 자행할지 아무도 모른다. 동국대에서 해먹었듯이 조계종 총우원에서 영배대신하여 영담과 함께 해먹은 가능성이 농후하다. 조속히 자승원장은 이런 자의 호법부장 내정을 언론기관에 수일간 내지 못하게 하고 종회개최당일 공개한 점등이 석연치 아니하며 또한 이런 의혹이 바로 영담이 공작정치의 하나이고 무언가 부정한 방법으로 종도들을 기망하여 자기들 부정한 이익을 구하여함이 분명하다고 판단되므로 즉각 상운 호법부장 내정철회를 단호히 요구한다.
(2010-09-06 오후 12:06:08)
63
상운과 영담을 물러나라 종도들의 거센 영담 퇴진운동을 앞두고 명백하게 불공정한 인사다: 상운 호법부장 내정 철회를 요구한다. 영담의 꼭두각시 상운은 호법부장 자격없다: 종회는 영담 퇴진운동에 동참하라! 상운은 호법부장 자격없다! 영담, 영배와 공모하여 수년간에 걸쳐서 동국대에서 신정아-변양균 사태가 벌어지도록 동국대감사로 6여년간 봉직하면서 묵인방조를 일삼았으며 동대감사 자리에만 연연하면서 감사로서 아무런 순기능도 수행하지 못했다. 특히 2009년 8.경부터 2억상당 동대공금횡령하여 영담은 2009. 12. 초경 직접 3300만원의 공금을 영배 개인송사비로 지출하도록 배임하는등 범죄가 자행되는 와중에도 감사로서 최소의 직무도 수행하지 못한 무능한 자이기도 하다. 게다가 상운은 이과정에 교과부에 고발되고 자정센터등이 검찰고발하는 와중에도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파렴치한의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고도 취약한 원장에 기생하여 재부부장자리까지 챙긴 것이고 이것도 모자라서 다시 영담의 제 불법행위와 범죄행위에 면죄부 주고자 자진하였거나 영담의 동원부대로 나서서 호법부장으로 내정되도록 자승스님등에게 치열한 로비 의심되고 이런 무지막지한 영담의 꼭두각시, 들러리, 얼굴마담이 더 이상 총무원에 잇도록 하여서는 안될 일이다. 동국대에서 말아먹고서도 모자라서 다시 총무원에서 그짓거리를 하려고 별짓을 서슴지 않으려하므로 더이상 사부대중들과 종도들은 묵과할 수 없다.
(2010-09-06 오후 12:05:47)
55
상운은 호법부장 자격없다!!!!!!!! 상운은 호법부장으로서 공정하게 업부를 수행할 자격도 없으며 오직 영담의 범죄에 면죄부주기위한 들러리로 나선 정황이며 또한 이자가 또 무슨 범죄에 묵인방조와 공범을 자행할지 아무도 모른다. 동국대에서 해먹었듯이 조계종 총우원에서 영배대신하여 영담과 함께 해먹은 가능성이 농후하다. 조속히 자승원장은 이런 자의 호법부장 내정을 언론기관에 수일간 내지 못하게 하고 종회개최당일 공개한 점이 석연치 아니하며 또한 이런 의혹이 바로 영담이 공작정치의 하나이고 무언가 부정한 방법으로 종도들을 기망하여 자기들 부정한 이익을 구하여함이 분명하다고 판단되므로 즉각 내정철회를 요구한다 또한 종회는 이런 파렴치한을 호법부장으로 내정된데에 안건상정 차제를 거부하여야한다고 사료된다. 더 이상 부정한 이익을 구하려는 편파적인 인사 내정에 놀아나서는 안되고 종회가 아무리 마지막이라해도 영담상운이 건낼소지의 떡고물 몇푼에 넘어가서야 차기 종회의원을 논할 수 있겠는가? 종회의 정식 안건 상정 자체를 거부하고 단호하게 영담에대한 편파적인 인사로 기회주의자상운을 호법부장 내정한데에 거부해야 할 것이다. 종회는 영담 퇴진운동에 동참하라!
(2010-09-06 오전 11:56:20)
61
총무원장의 심대한 오류 영담에 이어 상운내정 총무원은 죽었다!!!!!!! 수경이 떠나고 문수스님이 분신해야 했던 조계종에 더이상 원장으로서 역할과 기능이 사라졌다. 오직 영담의 들러리 꼭두각시 얼굴마담으로 연명하려는 무지한 의지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결국 원장 스스로 자멸에 이르는 자충가 될 것이다.
(2010-09-06 오전 11:55:43)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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