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은 8월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현장체험학습지정기관-기본이 바로 된 어린이 현장체험 학습지정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판화박물관에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578개 초등학교에서 학급 및 가족단위 등 판화체험 교육을 위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선학 관장은 “고판화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판화 박물관으로 판화 체험교육을 통해 민족정체성을 함양하고 창의성 교육을 완성하는 체험학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에 서울시 체험학습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꿈과 이이디어를 찾는 창의성 교육의 산실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