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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맞은 천흥사 동종, 기념공원 추진
고려 최대 동종인 천흥사 동종 제작 1000년을 맞아 남한산성에 종각공원이 조성된다. 경기문화재단(대표 권영빈)은 7월 19일 남한산성에 종각 공원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보 제208호 성거산 천흥사 동종은 고려시대 최대 크기의 동종으로 일제강점기 때 창경궁으로 옮겨진 이후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전시실에 소장ㆍ전시돼있다.

경기문화재단은 남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행궁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천흥사 동종을 모델로 새종을 제작, 조성되는 종각광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종 제작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인 주철장 원광식씨가 맡는다.
노덕현 기자 | Dhavala@buddhapia.com
2010-07-22 오후 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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