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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만류에도…총무부장 발표
8일 오전 종무회의서… “총무부장으로서 적절치 않다”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 스님이 4대강사업 지지 호소문을 발표하기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영담 스님에게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무원장 스님은 7월 8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종무회의에서 영담 스님으로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인도지원위원장으로서 호소문을 발표하겠다는 보고를 받고, “총무부장으로서 적절치 않다. 성타 스님도 본사주지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종무회의에 배석했던 조계종 관계자는 “총무원장 스님은 영담 스님에게 ‘오후 2시 (4대강 사업 반대와 관련한)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는데 이쪽ㆍ저쪽으로 나뉘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모양새는 좋지 않다’고까지 말하는 등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총무원장 스님이 영담 스님에게 4대강지지 발언 자리의 참석을 우회적으로 만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총무원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참석을 강행한 총무부장의 행보에 어떤 배경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동섭 기자 | cetana@gmail.com
2010-07-08 오후 7:23:00
 
한마디
개 영남 영남왜스님이됐니? 부모버리고왜스님이됐어 불교를배신할려고 스님이됐니 이미친놈아 죽으라.
(2010-07-11 오후 2:19:00)
61
멸빈영남 영남이놈이 과연중놈일까.이놈은개독이승복입고 중놈행세하는놈이다.자승말도 안듣는는놈 이놈이죽을려고 환장한놈 아닐까? 이놈이누굴밉고 이렇케 지 죽을지을할까. 죽일놈영남
(2010-07-11 오후 1:59:55)
61
도로아미타불 이거 뭔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되였구나. 총무원장이 하지말라고 했으면 하지말던가 할려면 총무부장 사표쓰고 해야지. ...
(2010-07-09 오후 3:55:57)
55
어용단체 관제데모에 동원된 임학규? 불교계의 거국적 운동에 정면반기를 든 시점과 동기 [ 2010/07/09 08:30 ] 영담의 문제의 핵심은 바로 위 시점과 동기, 그것이 매우 불량하다는 것. 찬성할 수도 있지만 하필 불교계가 모처럼 응집된힘을 보여 정권의 무리한 밀어붙이기사업에 제고를 촉구하는 마당에 초치기를 작정하고 나섰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런 일을 하는 동기가 우선 석연치 않다. 민간절대권력자의 면모를 발휘해온 이 개신교 전횡적 정권에게 세종시원안수정과 소통과 화합을 무시하는 많은 사업 강행등에서 크게 잘못해도 대부분의 경우 가만히 있다가 하필 무슨 동기에서 들고일어나 이정권의 거수기 역을 자처했나하는 것이다. 무슨부정한 거래가 있었거나 있을 우려가 많다는 점에서 현재의 영담 처신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다. 북한보다도 더 위험한 단세포적 사고를 지녔고 총무원 요직승려를 포함하여 많은 참여자들이 정권이 줄 불이익마저 각오하고 용기내어 오랫만에 민심을 반영하는 의사표시를 하는데 강력히 초치려는 행동은 비굴하다못해 아주 야비한 짓 다름 아니다.
(2010-07-09 오전 1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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