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선원, 여주 여강선원, 공주 금강선원에 이어 문을 여는 낙동강 선원은 경남불교평화연대, 4대강생명살림불교연대, 4대강 사업저지 낙동강 국민연대 등이 주축이 돼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낙동강 선원장은 자흥 스님(경남불표평화연대 대표, 금강사 주지)이 맡았다. 개원식은 7월 20일 봉행되며 부산 태종사 도성 스님,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 스님, 박창균 신부, 박영식 목사, 김세은 교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낙동강 선원은 낙동강 공사 현장이 보이는 경남 창원시 동읍 본포리 228번지 본포취수장에 자리잡았다. 선원에서는 공사현장답사, 생명 평화를 위한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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