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처님의 법을 도형화한 ‘만다라(曼茶羅, mandala)’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네팔 관광청은 7월 3일부터 8월 3일까지 합천 해인사(주지 선각) 법광루에서 네팔 만다라 특별전을 개최한다.
‘천상으로 가는 영혼의 수레바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네팔 만다라 최고작가로 꼽히는 노루브 라마의 만다라 등 50 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네팔 불교미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한국·네팔 양국 국민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네팔 낙후지역 난민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02)418-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