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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별 것 아닌 일 심려 끼쳐 죄송”
24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예방

‘호텔 같은 템플스테이’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해 사과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자승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별 것 아닌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기자들에게 “(템플스테이 관련한 발언을) 나를 직접 만나 확인했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해 이날 예방이 자신의 발언을 수습하기 위한 것임을 시사했다.

이어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 후 기획실장 원담 스님은 “유인촌 장관이 총무원장스님에게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면서 “(국민일보) 기사가 앞뒤를 자르고 보도돼 그런 오해가 발생했고, 전체적인 발언요지는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님은 “총무원장스님은 유인촌 장관에게 ‘민감한 때이니만큼 오해가 없도록 언행에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조동섭 기자 | cetana@gmail.com
2010-06-24 오후 4:15:00
 
한마디
중대가리와광대 명진스님은 부처보다 도력이 높지만..자승 중대가리는 행불자,안상수에게 말한마디 못하더니 ...광대놈에게는..뭐라고 대가리 쪼아렸을까??? 중놈들이 돈맛을 보더니 환장 했구나..
(2010-06-28 오전 6:10:54)
42
중대가리와광대 꼴갑들을 떠는구나..중대가리놈들과 광대세~끼놈이...
(2010-06-28 오전 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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